2018/09/04

구글 픽셀북 리뷰

크롬북에서 발전된 버전인 구글의 픽셀북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먼저 출시된 구글의 크롬북보다 디자인, 안드로이드 앱의 활용성, 키보드의 키감과 스타일러스 펜의 활용성 측면에서 뛰어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 10 버젼의 노트북이 제공하지 못하는 안드로이드 앱의 활용성과 크롬 OS 기반이라는 점이 이 제품의 고유한 특징입니다.
구글 픽셀북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라 아쉽지만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면 픽셀북을 타블렛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첫 번째로 무겁지 않은 크롬 OS 기반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7세대의 고성능 인텔 카비 레이크 i5 와 i7 프로세스를 적용하고도 소음을 없애기 위해 소음을 발생시키는 팬을 적용하지 않은 점입니다.
또한 이 제품에 2,400 x 1,600 픽셀의 2:3 비율의 화면을 적용한 점도 마음에 듭니다. 인테넷 서핑 때문에 세로 스크롤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세로로 긴 이 화면 비율이 아주 유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출시되는 비즈니스 노트북이외의 대부분의 노트북이나 태블렛과 마찬가지로 LCD 화면에 반사 방지 코팅을 하지 않아 밝은 곳에서 사용하면 눈부심으로 인해 쉽게 눈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3 종류로 구분되어 출시되었습니다. i5 프로세서에 8 기가 바이트 메모리 128 기가 SSD 조합의 제품이 가격이 가장 하위 사양의 제품이며 그 위의 레벨이 i5 프로세서에 8 기가 바이트 메모리 256 기가 SSD 조합의 제품입니다. 최상위 사양은 i7 프로세서에 16 기가 바이트 메모리 512 기가 SSD 조합의 제품입니다.
삼성의 크롬북 프로나 아수스의 크롬북 플립도 크롬 OS 기반의 제품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6세대의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로써 성능은 픽셀북에 뒤처집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디자인도 많이 고려가 되는 항목인데 픽셀북은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어느 제품보다도 뛰어납니다. 브러쉬 패턴으로 표면이 처리된 알루미늄 케이스는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키보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 제품의 키보드는 누르면 이동하는 거리가 0.8mm 이고 키를 눌렀을 때 생기는 반발력도 적당해 다른 비슷한 제품보다 선호도가 높다고 합니다.
스타일러스 펜은 태블릿 모드에서 활용성이 좋고 펜의 감도가 뛰어나 구입할 가치는 있지만 펜을 픽셀북에 붙이거나 끼워 넣을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펜을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과 펜이 충전 방식이 아니라 배터리를 넣어 주어야 하는 점은 단점으로 보입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슬림화로 내장 스피커를 키보드 아래에 한정된 공간에 집어 넣다보니 스피커의 음량이 작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하지만 오디오 출력단자를 통해 외부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음성을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디오 활용 측면에서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제품의 전반적인 사양과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이 글이 크롬 OS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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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인터넷 웹 상에서 비디오 자동 재생 막기

인터넷 사이트를 새로 열거나 스크롤 할 때 갑자기 비디오가 재생되면서 나온 스피커 소리에 놀란 적이 많이 있습니다.

웹 개발자들이 넣어 놓은 비디오들 때문인데 광고가 목적입니다. 인터넷 웹 페이지의 한 쪽 부분에 조그맣게 들어가 있다가 그 부분이 화면에서 보여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비디오가 플레이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페이지를 열어서 보는 사람의 의사와는 별개로 무언가 실행이 되고 스피커를 통해 나는 소리로 놀라게 만들고 소리를 발생시키는 화면에 가서 비디오 플레이를 정지시켜야 하는 수고를 하게 만듭니다.

만약 와이파이 환경이 아니고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웹에 접속한 상황이라면 비디오 구동으로 인한 추가적인 데이터는 물론 원치 않았던 배터리의 소모까지 발생시키게 됩니다.  

웹 개발자와 사이트 운영자가 비디오를 웹 페이지에 집어 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정적인 매체에 비해 비디오의 광고효과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약 20 에서 50배 정도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인터넷 접속 속도가 좋아져서 비디오를 웹에서 구현하기 쉬워진 환경도 이러한 비디오 광고가 많아지게 된 이유일 것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광고 효과와 고속 접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진 현재 웹 개발자와 사이트 운영자들은 광고의 목적으로 자동 재생 비디오를 넣고 싶어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자발적으로 광고 비디오를 재생해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사용자들의 반감으로 현재는 음성은 자동으로 켜지지 않게 만드는 추세라고 하지만 여전히 이 비디오 분야의 기술 개발 속도는 빨라지고 있어 대응이 거기에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저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므로 먼저 파이어폭스에서의 설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파이어폭스에 비디오 자동재생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고급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옵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터넷 주소 창에 about:config 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를 클릭해 승인해 줍니다.


2. 열린 창의 검색 창에 media 를 입력하고 아래에서 media.autoplay.enabled 항목을 더블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이 항목의 값이 true 에서 false 로 자동으로 바뀌면서 비디오 자동재생이 비활성화됩니다.
3.HTML5 포맷이 아닌 이전 방식의 아도브 플래쉬 기반의 비디오 자동재생은 Adblock 이나 uBlock Origin 같은 부가 기능을 설치해 막아 주면 됩니다.

참고로 Adblock 보다는 uBlock Origin이 CPU와 메모리에 주는 부담이 적어 uBlock Origin을 더 많이 설치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에는 파이어폭스와 같이 내장 기능은 없지만 2018년 판 64버젼은 음성이 들어간 비디오를 자동 재생이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플래쉬 기반의 비디오는 설정 > 고급 설정 > Content Settings 에서 플래쉬 비디오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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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윈도우 10 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

윈도우 업데이트는 컴퓨터 관리의 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1. 화면 제일 아래의 작업표시줄 가장 왼쪽의 윈도우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열린 창에서 컴퓨터 관리를 클릭합니다.

2. 컴퓨터 관리 창에서 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램을 차례로 클릭한 후 서비스를 더블 클릭하고 오른 쪽에 열린 서비스 창에서 Windows Update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3. 열린 창에서 시작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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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의 한영 전환 IME 입력도구 표시

윈도우10 화면 아래 작업표시줄의 맨 우측에 "X" 자는 IME 입력도구 썸네일로 한글과 영문 입력상태를 나타내 주는 표시입니다.

활성화되어 있는 창이 글자 입력 모드가 아닐 때는 "X" 자로 표시되고 입력이 가능한 경우에는 한/영 전환 키가 한글로 되어 있다면 "가" 영어로 되어 있다면 "A" 로 표시됩니다.
이 표시를 잘 활용하면 글자를 입력하기 전에 한글이 입력되는지 영어가 입력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표시에 "IM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는 알림이 떠서 신경이 쓰이면 지워서 없앨 수도 있습니다.
알림 설정에서 알림을 끄면 되며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1. 윈도우10 화면 아래 작업표시줄의 빈 곳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열린 창에서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해 줍니다.

2. 알림 영역 항목 아래의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를 선택합니다.

3. 입력 표시기 스위치를 끔으로 변경해 줍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한/영 전환 표시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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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프라이버시 보호 기본값 적용 시행


페이스북이 근래에 자사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외부에 거의 불법적으로 넘겨서 사용자들이 불만을 갖게 만들고 이러한 행태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도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파이어폭스는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더욱 보호해 주기 위해 크로스 사이트 트랙킹을 막아주는 기능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 기본으로 넣어 준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9월 출시가 예상되는 파이어폭스 63버젼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파이어폭스 이 Nightly 버젼을 설치해 설정에 들어가서 새로 추가된 "Content Blocking" 항목에서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연구에 의하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한 크로스 사이트 트랙킹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정보 누출에 대한 우려를 키울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접속해 페이지를 열 때 소요되는 시간 중 평균 55.4%의 시간을 트래커를 로딩하는데 쓰이게 한다고 합니다.

파이어폭스는 트랙킹 보호 기술의 적용을 통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최고의 솔류션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는 2004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최초 출시 때에 팝업 광고를 막는 기능을 넣어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당시 만연했던 광고 관련 기술을 사용자에 대한 배려없이 함부로 적용하던 풍토에 큰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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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24 인치 모니터 델 UltraSharp 24 U2415

왜 16:10 비율인가?

TV와 비디오의 사이즈가 16:9 비율로 정착되면서 16:10 비율의 모니터는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7인치 이상에서는 찾아 보기 어렵고 24인치에 그나마 몇 개 모델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6:9 비율의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좌우로 너무 길어서 화면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더욱이 컴퓨터 모니터로는 영화를 거의 안 보고 인터넷 검색, 문서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16:10 비율의 모니터가 더 효용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데스크 탑 이외에 레노버 (실제로는 레노버가 IBM 노트북 부문을 인수하기 전의 ThinkPad 브랜드인) W700 17인치 노트북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노트북은 1920x1200의 화면 비율입니다. 이동성과 휴대성을 떼 놓고 본다면, 이 사이즈가 노트북용으로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16:10 WUXGA,1920x1200 포맷의 최대 장점은 좌우로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한 길이가 주는 눈의 편안함, 작업 능률성이라고 봅니다.
위아래 방향으로 좀 더 길어서 (1080p 대비 화면 면적이 11% 큼) 화면에 좀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고 위아래 방향으로 스크롤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16:10 사이즈는 16:9 사이즈 (가장 일반적인 16:9 사이즈는 1920X1080 입니다.)에 비해서 코딩, 프로그래밍, 문서작업, 인터넷 리딩에 적합하다고 여겨집니다. 16:9 사이즈가 표준이 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그 이외의 비율의 LCD 판넬이 적은 수요로 인해 생산도 많이 안 되기 때문에 가격도 비싼 상황에서도 맥북이나 서피스프로가 이 비정상(?) 비율의 LCD 를 채택한 이유도 작업 능률성 측면을 고려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16:10 비율의 모니터 중에서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제품이 델 UltraSharp 24인치 U2415 입니다.

뉴욕타임즈 회사인 Wirecutter 로 부터 24인치 모니터 중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생산과정에서의 캘리브레이션으로 컬러가 정확하고 샤프니스가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베젤 두께는 6.9mm 로 아주 얇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합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포트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USB 3.0 포트도 마련되어 있어 휴대폰과 같은 기기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피로감을 많이 주는 글레어 판넬이 아니라 눈부심을 막아주는 코팅이 되어 있는 것이 또한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해상도: 16:10 WUXGA 1920x1200 60 Hz
패널 타입: IPS

입력 커넥터: 2xHDMI (MHL), DisplayPort, Mini DisplayPort, USB 3.0 충전포트
밝기: 300 cd/m²
화면 코팅:눈부심 방지, 3H Hard Co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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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동사 2


전 편의 get 동사의 기본적인 의미에 이어 이번에는 get 동사phrasal verb 구동사의 형태로 어떻게 더 많은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봅니다.

get 은 동작을 취한다는 기본적인 의미가 있다고 했어죠. 여기에 특정한 의미를 더해 주는 Particle (전치사나 부사)와 함께 어떤 다른 의미를 만들어 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ff, off는 무엇에서 분리되는 이미지입니다.
of 는 속성이 같거나 속해 있는 것에서의 분리라면 off 는 본질이 다른 것이 닿아 있다(즉 on)가 떨어져 나온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Get off the table!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누군가에 내려 오라고 말할 때 입니다.

자동차와 같이 안에 타고 걸어서 다닐 수 없는 작은 공간의 탈 것 이외의 비행기, 버스, 기차, 배 등에서 내리다 라고 말할 때도 get off 라고 합니다. 탑승자가 버스 기차, 비행기, 배와 같이 어떤 바닥 위에서 접촉하고 있다가 즉 on 하던 상태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off 입니다. 참고로 오토바이에서 내리다라고 말할 때도 off 입니다.

He got off very lightly. 그는 (저지른 범죄에 비해) 아주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모면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We got off to a great start. (=We began well.) 우리가 현재 붙어 있는 어떤 상황에서 떨어져 좋은 출발로 갔습니다.

He gets off on jazz music. 그는 재즈 뮤직을 들으면 희열을 느낀다. (슬랭으로 무엇에 완전히 빠진다 (being very excited by something) 라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get down은 무엇에 흥이나다 정도의 의미인데 get off 는 이 흥이 나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on, on 은 무엇 위에 닿아 붙어 있는 이미지입니다.
get on the train 기차에 타다 입니다. 몸을 움직입니다. 움직이는 동작은 무엇에 붙는 것 입니다. 차에 타다는 get in 입니다. 움직이는 동작은 무엇 안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위의 off 의 설명도 참고합니다.
get on board 라고 하면 어떤 판재에 올라 서는 액션을 하다입니다. 즉 어떤 그룹의 일원이 되다입니다.

get on my nerves 나의 신경에 닿아 붙는 동작을 취하다. 즉 나는 신경이 곤두서게 됩니다. annoy 하게 됩니다.

up, up 은 올라가는는 이미지입니다. 올가가는 것은 커지는 것이고 많아지는 것이고 따라서 좋아지는 향상되는 이미지를 가집니다.
get up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다의 이미지 즉 올라가다 입니다. (의자에서) 일어나다. get up out of a chair. 잠자리에서 일어나다도 됩니다. 참고로 Wake up 은 잠에서 깨다 입니다.

get up a nice costume 은 좋은 옷을 들어 올린다 즉 잘 차려입다란 말이 됩니다.
getup 은 명사로 쓰여 입고 있는 옷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Nice getup! 은 근사한 옷(차림)인데! 입니다.

down, down 은 내려간다 입니다. 내려가는 것은 줄어드는 것이고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get down 은 아래로 내려오다가 기본적인 이미지 입니다. get down from a ladder. 또 (몸을) 낮추다 또는 sit down 의 의미도 있습니다.

down 이 우리의 기분과 연관되면 기분이 가라앉는 것이고 따라서 우울해 지다 입니다. Sometimes I get down. 는 따라서 가끔 기분이 가라앉다 입니다.

get down to business 는 일로 내려가는 액션을 취하다 즉 일하자, 일을 시작하자입니다.

away, away 는 나로부터 멀리라는 이미지입니다.
get away 는 무엇을 멀리 치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나를 먼 곳으로 가게 하는 동작을 취하다 즉 휴가를 가다 라는 의미입니다. getaway 는 명사로 휴가지입니다. Hawaii is a great getaway.
(나를) 무엇으로 부터 멀리하게 하는 동작을 떠올리면 도망가다가 연상됩니다. 그래서 They get away with murder. 살인 혐의를 벗다가 됩니다.

over, over는 (어떤 장애물을 넘어)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동한다 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get over the wall 벽을 넘어가는 액션을 하다 즉 벽을 넘어 가다입니다.

물리적인 것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심적인 어려움에도 get over를 씁니다. 즉 무엇을 극복하다가 됩니다. Get over a breakup. 헤어짐을 극복하다입니다.

into, into는 어떤 곳에 들어간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I get into a building. 내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액션을 합니다. 즉 건물 안으로 들어가다 입니다. 반대말은 I get out of a building 입니다. I got into Oxford University.는 옥스포드 대학에 들어갔다입니다.

by 는 옆에 있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get by 는 옆에서 액션을 취하다. 그럭저럭 해 나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완전히 통과하다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get through 는 통과하는 액션을 취하다 즉 끝내다 finish 의 의미입니다. I get through this homework.

to 는 어디로 향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get to 는 어디로 향하는 액션을 취하다 즉 어디로 가겠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Let's get to it. 는 시작하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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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동사 1


GET 동사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일상적인 표현으로 쉽게 말할 수 있게 해 줍니다.
GET 은 행동을 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우리가 하는 여러가지 행동 행위에 관련된 상황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행동을 한다는 기본적인 동사로 여기에 특정한 의미를 더해 주는 Particle (전치사나 부사)와 함께 사용되어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의 수는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그래서 get 이라는 동사의 쓰임을 꼭 익혀야 합니다.

GET 은 행동을 취한다는 기본적인 의미에 몇 가지의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 도착하다 arrive, 여행(이동)하다 travel 의 의미가 있습니다.
  How did you get here. 언제 여기에 도착했니?
  How do you normally get to work? 보통 어떻게 사무실(일하는 곳)에 (뭘 타고)오니?
  What time did you get here?

그 다음으로 Get 은 받다 receive, 입수하다 obtain 이란 어려운 말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Have you recently got promotion at work? 최근에 승진했니?
  I got a phone call. 나한테 전화가 왔다.
  I got an email. 이메일 하나를 받았다.

무엇이 되다 become 의 의미도 있습니다.
  I'm getting old. 나이들고 있다.
  It's getting late. 늦어지고 있다.
  I got tired. 이제 지쳤다.
  My hair got cut. 머리를 잘랐다.
  We've got lost. 잃은 상태가 되다. 즉 길을 잃다입니다.

사다 buy, 찾다 find, 가져오다 bring 의 의미가 있습니다.
  Can I get you a cup of coffee? (상황에 따라 이중적인 의미가 됩니다. cafe 에서 라면 커피 한 잔 내가 사줄까? 이고 집에서라면 커피 한 잔 줄까? 입니다.)
 I need to get some help with my homework. (여기서는 find 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해하다 understand 의 의미가 있습니다.
 I don't get.

수동형으로 무엇에 익숙해지다 get used to 의 형태로 쓰입니다.
 I got used to the English food.

다음에 get 이 사용된 구동사 phrasal verb 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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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윈도우 탐색기 창에서 파일을 자세하게 또는 아이콘 형식으로 보는 방법

아래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탐색기 창의 우측 맨 아래에 있는 두 개의 버튼을 클릭해서 파일을 자세히 또는 아이콘 형식으로 손쉽게 변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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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기에서 포토샵 PSD 파일 미리보기 Sage Thumbs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탐색기 창의 포토샵 PSD 아이콘에 내용 이미지가 보여지므로 쉽게 파일을 확인하고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이 파일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 중의 한 사이트입니다.

Sage Thumbs 다운로드 사이트:
https://www.cherubicsoft.com/en/projects/sagethumbs

1.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진행합니다.


2. 파일을 설치한 후 윈도우 10의 좌측 아래에 있는 시작 메뉴 아이콘을 클릭해 Sage Thums 를 찾아 자신의 컴퓨터 타입에 맞춰 32 비트나 64비트 옵션 둘 중의 하나를 클릭해 옵션 설정 창을 엽니다. 

3.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옵션 설정 창이 열리면 이미지 파일의 최대 크기 값을 적당히 올려 줍니다.
값이 너무 작으면 파일 용량이 큰 PSD 파일미리보기가 않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값이 너무 크면 탐색기 창에서 파일이 느리게 열리니 자신의 컴퓨터 성는에 맞도록 이 값을 조정해야 합니다.

우측의 지원되는 파일 형식에서 추가로 미리보기 하고 싶은 파일이 있다면 선택해 줍니다. 저는 PNG 파일소니 ARW 파일을 선택했습니다.


4. 포토샵 PSD 파일 미리보기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파일을 설치하기 전이고 두번째 이미지는 Sage Thumbs을 설치한 후입니다. 잘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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