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de war is already hurting US companies in China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이미 중국에 있는 미국 회사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US companies in China say they are already feeling the pain from the trade war.
중국에 있는 미국 회사들은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이미 느끼고 있다고 말하다.
In a survey by two American chambers of commerce in China, nearly two-thirds of US firms who responded said the waves of new tariffs have harmed their business.
중국에 있는 두 개의 미국 상공회의소의 조사에서 조사에 응한 거의 3분의 2의 미국 회사들은 새로운 관세의 파장으로 자신들의 회사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다.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ve so far slapped tariffs of 25% on more than $50 billion worth of each other's exports and more are in the pipeline. President Donald Trump said last week that new tariffs on $200 billion of Chinese goods could go into effect "very soon" and warned that an even bigger raft of measures is in the works.
미국과 중국은 지금까지 25%의 관세를 500억 달러가 넘는 상대방의 수출품에 부과했고 추가적인 부과가 예정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2천억 달러에 이는 중국의 상품에 새로운 관세가 "아주 곧바로" 부과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조치도 취해 질 것이라고도 했다.
"Tariffs are already negatively impacting US companies and the imposition of a proposed $200 billion tranche will bring a lot more pain," Eric Zheng, chairman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Shanghai, said Thursday in a statement. "The US administration will be hurting the companies it should be helping."
"관세는 이미 미국 회사들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예고된 2천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는 더 많은 고통을 줄 것이다. 미국 행정부는 자신들이 도와야 할 회사들을 어렵게 할 것이다."라고 목요일의 한 성명에서 중국 상하이의 미국 상공회의소 의장인 에릭 정이 말했다.
The damage from the trade war to US businesses in China includes lost profits, higher manufacturing costs and lower demand for their products, according to the survey of more than 430 companies in industries ranging from technology to health care.
기술에서 의료 분야까지의 산업 부문의 430개 이상의 회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중국에 있는 미국 기업이 무역 전쟁으로부터 받는 피해에는 이익 손실, 제조 비용 상승, 제품 수용의 감소 등이 포함된다.
About 30% of firms said they were shifting parts of their supply chains away from China and the United States to buy components from other places. A similar amount said they were delaying investment decisions because of the trade tensions.
약 30%의 회사는 자신들의 공급 망에서 부품을 중국과 미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퍼센트의 회사는 무역 긴장의 이유로 투자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Some businesses reported other changes in recent months, such as more tax or environmental inspections and slower clearance of goods at Chinese customs, according to the study.
이 조사에 의하면, 일부 회사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세금 증가, 환경 관련 조사, 중국 세관에서의 통관이 지연 등의 변화가 있다고 했다.
One of the highest-profile casualties of the trade war was US chipmaker Qualcomm's (QCOM) $44 billion acquisition of Dutch rival NXP Semiconductors (NXPI), which China killed in July by refusing to grant it regulatory approval.
이러한 무역 전쟁으로 피해를 본 큰 회사 중의 하나가 미국의 반도체 칩 제조사인 퀄컴이며 이 회사의 440억 달러의 네덜란드 경쟁사 NXP 세미콘덕터스의 인수가 중국의 승인 거부로 7월 무산되었다.
China can still fight 'fire with fire'
중국은 여전히 불에는 불로 응전할 수 있다.
The two chambers of commerce on Thursday urged the US and Chinese governments to resume negotiations.
두 상공회의소는 목요일 미국과 중국의 정부에게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That could still happen before the next round of tariffs kick in.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invited Chinese officials to hold a new round of trade talks, top White House economic adviser Larry Kudlow said Wednesday.
협상은 다음 차의 관세가 효력을 갖기 전에 이루어 질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무역 협상을 하기 위해 중국 관료들을 초청했다고 백악관의 선임 경제 자문관인 래리 쿠들로우가 수요일 말했다.
Trump and his advisers have argued that the tariffs are necessary to pressure Beijing to abandon unfair practices. The US government accuses China of stealing intellectual property and forcing American companies to hand over valuable technology. The Chinese government has dismissed the complaints as "groundless."
트럼프와 그의 자문관들은 중국이 부당한 관행을 폐기하도록 압박하기 위해서는 관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이 지적 재산을 훔치고 있으며 미국 회사들이 가치 있는 기술을 넘기게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불만제기를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We support President Trump's efforts to reset US-China trade relations, address long-standing inequities and level the playing field," Zheng said. "But we can do so through means other than blanket tariffs."
04 US China trade FILE Harley Davidson
Workers prepare a Harley-Davidson motorcycle to be sold at a dealership in Shanghai. American-made motorcycles are now subject to 25% import tariffs in China.
"우리는 트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관계를 재설정하고 오랜 동안 유지된 불공평을 조정하고 경쟁의 장을 합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지지하지만 전면적인 관세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라고 에릭 정이 말했다.
The trade war has already contributed to sell-offs in China's stock markets and currency. And further waves of US tariffs are expected to take a toll on China's economy, which has already begun to slow down this year.
무역 전쟁으로 중국 주식 시장에서의 주식과 (위안화)통화의 매도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 관세의 추가적인 파장으로 올 해 이미 침체로 접어든 중국 경제는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William Zarit, chairman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 warned the Trump administration against assuming those difficulties will force Beijing to cave in to its demands.
중국의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인 윌리엄 자리트는 이러한 곤경으로 중국이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리라고 여기지 말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경고했다.
"The White House has threatened to fire the next barrage of tariffs at $200 billion more Chinese goods, expecting with this onslaught, or subsequent ones, China will wave a white flag," he said. "But that scenario risks underestimating China's capability to continue meeting fire with fire."
그는 "백악관은 중국 상품에 2천억 달러 이상의 다음 관세 장벽으로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습과 뒤이는 또다른 공습으로 중국이 백기를 들고 항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불에는 불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국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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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이미 중국에 있는 미국 회사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US companies in China say they are already feeling the pain from the trade war.
중국에 있는 미국 회사들은 무역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이미 느끼고 있다고 말하다.
In a survey by two American chambers of commerce in China, nearly two-thirds of US firms who responded said the waves of new tariffs have harmed their business.
중국에 있는 두 개의 미국 상공회의소의 조사에서 조사에 응한 거의 3분의 2의 미국 회사들은 새로운 관세의 파장으로 자신들의 회사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다.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ve so far slapped tariffs of 25% on more than $50 billion worth of each other's exports and more are in the pipeline. President Donald Trump said last week that new tariffs on $200 billion of Chinese goods could go into effect "very soon" and warned that an even bigger raft of measures is in the works.
미국과 중국은 지금까지 25%의 관세를 500억 달러가 넘는 상대방의 수출품에 부과했고 추가적인 부과가 예정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2천억 달러에 이는 중국의 상품에 새로운 관세가 "아주 곧바로" 부과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조치도 취해 질 것이라고도 했다.
"Tariffs are already negatively impacting US companies and the imposition of a proposed $200 billion tranche will bring a lot more pain," Eric Zheng, chairman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Shanghai, said Thursday in a statement. "The US administration will be hurting the companies it should be helping."
"관세는 이미 미국 회사들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예고된 2천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는 더 많은 고통을 줄 것이다. 미국 행정부는 자신들이 도와야 할 회사들을 어렵게 할 것이다."라고 목요일의 한 성명에서 중국 상하이의 미국 상공회의소 의장인 에릭 정이 말했다.
The damage from the trade war to US businesses in China includes lost profits, higher manufacturing costs and lower demand for their products, according to the survey of more than 430 companies in industries ranging from technology to health care.
기술에서 의료 분야까지의 산업 부문의 430개 이상의 회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중국에 있는 미국 기업이 무역 전쟁으로부터 받는 피해에는 이익 손실, 제조 비용 상승, 제품 수용의 감소 등이 포함된다.
About 30% of firms said they were shifting parts of their supply chains away from China and the United States to buy components from other places. A similar amount said they were delaying investment decisions because of the trade tensions.
약 30%의 회사는 자신들의 공급 망에서 부품을 중국과 미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퍼센트의 회사는 무역 긴장의 이유로 투자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Some businesses reported other changes in recent months, such as more tax or environmental inspections and slower clearance of goods at Chinese customs, according to the study.
이 조사에 의하면, 일부 회사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세금 증가, 환경 관련 조사, 중국 세관에서의 통관이 지연 등의 변화가 있다고 했다.
One of the highest-profile casualties of the trade war was US chipmaker Qualcomm's (QCOM) $44 billion acquisition of Dutch rival NXP Semiconductors (NXPI), which China killed in July by refusing to grant it regulatory approval.
이러한 무역 전쟁으로 피해를 본 큰 회사 중의 하나가 미국의 반도체 칩 제조사인 퀄컴이며 이 회사의 440억 달러의 네덜란드 경쟁사 NXP 세미콘덕터스의 인수가 중국의 승인 거부로 7월 무산되었다.
China can still fight 'fire with fire'
중국은 여전히 불에는 불로 응전할 수 있다.
The two chambers of commerce on Thursday urged the US and Chinese governments to resume negotiations.
두 상공회의소는 목요일 미국과 중국의 정부에게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That could still happen before the next round of tariffs kick in.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invited Chinese officials to hold a new round of trade talks, top White House economic adviser Larry Kudlow said Wednesday.
협상은 다음 차의 관세가 효력을 갖기 전에 이루어 질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무역 협상을 하기 위해 중국 관료들을 초청했다고 백악관의 선임 경제 자문관인 래리 쿠들로우가 수요일 말했다.
Trump and his advisers have argued that the tariffs are necessary to pressure Beijing to abandon unfair practices. The US government accuses China of stealing intellectual property and forcing American companies to hand over valuable technology. The Chinese government has dismissed the complaints as "groundless."
트럼프와 그의 자문관들은 중국이 부당한 관행을 폐기하도록 압박하기 위해서는 관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이 지적 재산을 훔치고 있으며 미국 회사들이 가치 있는 기술을 넘기게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불만제기를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We support President Trump's efforts to reset US-China trade relations, address long-standing inequities and level the playing field," Zheng said. "But we can do so through means other than blanket tariffs."
04 US China trade FILE Harley Davidson
Workers prepare a Harley-Davidson motorcycle to be sold at a dealership in Shanghai. American-made motorcycles are now subject to 25% import tariffs in China.
"우리는 트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관계를 재설정하고 오랜 동안 유지된 불공평을 조정하고 경쟁의 장을 합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지지하지만 전면적인 관세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라고 에릭 정이 말했다.
The trade war has already contributed to sell-offs in China's stock markets and currency. And further waves of US tariffs are expected to take a toll on China's economy, which has already begun to slow down this year.
무역 전쟁으로 중국 주식 시장에서의 주식과 (위안화)통화의 매도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 관세의 추가적인 파장으로 올 해 이미 침체로 접어든 중국 경제는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William Zarit, chairman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China, warned the Trump administration against assuming those difficulties will force Beijing to cave in to its demands.
중국의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인 윌리엄 자리트는 이러한 곤경으로 중국이 미국의 요구에 굴복하리라고 여기지 말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경고했다.
"The White House has threatened to fire the next barrage of tariffs at $200 billion more Chinese goods, expecting with this onslaught, or subsequent ones, China will wave a white flag," he said. "But that scenario risks underestimating China's capability to continue meeting fire with fire."
그는 "백악관은 중국 상품에 2천억 달러 이상의 다음 관세 장벽으로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습과 뒤이는 또다른 공습으로 중국이 백기를 들고 항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불에는 불로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국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